허영생·김규종·김형준, 'Double S 301'로 돌아온다…"U R MAN IS BACK"

▲ 허영생·김규종·김형준, `Double S 301`로 돌아온다…"U R MAN IS BACK" (사진=CI ENT)

[김민서 기자] SS501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Double S 301` 유닛으로 돌아온다.


허영생, 김형준의 소속사 CI ENT 측은 1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SS301`의 컴백 티지 이미지를 공개했다.


2008년 스페셜 앨범 `U R MAN` 이후 약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것.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블랙 수트를 입고, 페도라를 쓴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모던한 이미지의 감각적인 분위기는 오랫동안 SS501의 활동을 기다리던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는 상황.


또한 이미지에 삽입 된 `U R MAN IS BACK`이라는 문구는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국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인 만큼 관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CI ENT 측은 “드디어 Double S 301이 컴백한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이번 앨범 준비에 나서는 멤버들의 기대와 열정이 대단하다. 한층 새로워진 Double S 301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곧 컴백을 앞둔 Double S 301에게 많은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4일 자정 컴백 이미지를 공개한 SS501의 유닛 `Double S 301`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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