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뇌졸증 주의보…'전조증상 5가지'

입력 2016-01-19 10:22   수정 2016-01-19 10:38


`한파 뇌졸증`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된 가운데 뇌졸증 주의보가 내려졌다.

국민안전처는 18일 오전부터 한파 대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다.

동파 방지를 위해 수도계량기, 수도관을 보온재로 덮고 장시간 외출 시 온수를 약하게 틀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지자체별로 ‘긴급 안전점검 및 수리서비스반’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한파로 인해 심장과 혈관계통, 호흡기 계통 등은 급격히 악화할 우려가 있으므로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파 뇌졸증 전조증상이 관심을 모은다.

채널A ‘구원의 밥상’에서는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해 다룬 바 있다.

방송에 따르면 뇌졸중 전조증상을 ‘구·급·차·타·자’로 요약했다.

뇌졸중 전조증상은 다음과 같다.

구. 구토와 벼락 두통이 생길 때
급. 급하게 옆에서 손을 뻗어도 모를 때
차. 차렷 자세로 못 서 있을 때
타. 타타타 발음이 안 될 때
자. 자기도 모르게 한쪽 입고리만 올라가는 미소가 될 때.

뇌졸증은 초기 대응이 중요하므로 전조증상이 나타났을 때 신속하게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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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구원의 밥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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