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시대 기업의 활로를 모색한다,EY한영 신년세미나 개최

입력 2016-01-20 18:50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서진석 대표이사)은 `2016년 경제전망 및 저성장 시대, 기업의 활로모색`이란 주제로 신년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2016 신년 세미나`는 한 해의 경제 전망을 예상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기업 임원을 초청해 연초마다 개최하는 EY한영의 연례행사다.

<EY한영 2016신년 세미나 개최 / 2016.1.12>

이날은 EY아시아 태평양지역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기조발표를 통해 한국 경제를 `성장통을 피하려다 제대로 자라지도 못한 늙은 아이`라고 진단했다. 정부는 거시적인 경제지표 관리를 포기한 채 단기적인 성과에 연연하고 있고, 기업 역시 임기응변식 대응에만 급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미국과 중국 간 `신(新) 그레이트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부가 앞장서 강력한 기업 구조조정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성장통을 겪고 있는 중국 경제에 대해서는 "청산작업이 성공적으로 끝난다면 중국은 또 한 번 큰 성장을 할 것"이라며 "이는 한국 경제에 또 다른 기회이자 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서진석 대표이사(EY한영)는 `자본조달이 필요한 기업들이 자본을 원활히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객들의 성장가속화를 지원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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