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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자,취업에 불리?··'졸업예정자 선호'기업 10%뿐

입력 2016-01-21 10:15  

대학 졸업예정자의 절반이 취업을 위해 졸업을 유예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올 만큼 재학생 신분을 벗어나면 취업이 불리할 것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너무나 흔한 요즈음이다.



그러나 기업의 90%는 지원자 졸업 여부에 상관하지 않거나 오히려 졸업자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251개 기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 시 졸업 여부가 선호에 미치는 영향`을 설문한 결과 `상관없다`는 응답이 58.6%, `졸업자를 더 선호한다`는 답변은 30.7%로 조사된 반면 `졸업예정자를 더 선호한다`는 10.7%에 그쳤기 때문이다.

졸업자를 더 선호하는 이유로는 `입사의지가 더 확고할 것 같아서`(53.2%·복수응답), `입사일정을 맞추기 수월해서`(41.6%), `경력 같은 신입을 선호해서`(24.7%), `나이가 많아 노련할 것 같아서`(13) 등을 들었다.

사회현상화 되다시피 한 졸업유예와 관련해서는 부정적(72.5%) 의견이 긍정적(27.5%)인 의견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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