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폭력' 해명 이어 세 아들 동자승 체험 보낸 까닭? "나쁜 습관들 고쳐주고 싶어"

입력 2016-01-25 20:53   수정 2016-01-25 23:40


▲ 세 아들 동자승 체험 (사진: SBS `좋은아침`)
축구선수 김병지 해명 기자회견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세 아들이 과거 동자승 체험을 다녀온 사실도 주목받고 있다.

과거 SBS `좋은아침`에서 아내 김수연 씨는 "아이들의 나쁜 습관을 고쳐주고 싶다"며 세 아들을 산속에 위치한 절로 보낸 바 있다.

당시 쉽게 적응한 첫째 김태백, 둘째 김산과 달리 막내 김태산은 어려움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또래 동자승들과 어울리며 밝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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