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시크한 고양이'에 당황…로트와일러 특징은?

입력 2016-02-01 00:32   수정 2016-02-0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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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와일러 특징

로트와일러 특징, 강호동 `시크한 고양이`에 당황

강호동이 `마리와 나’에서 시크한 고양이에 당황했다.

최근 방송한 JTBC `마리와 나`에서 강호동과 서인국은 고양이 세 마리의 일일아빠가 되기 위해 직접 출장에 나섰다.

강호동은 앞서‘토토’를 돌보며 얻은 자신감으로, 성묘와의 첫 만남에서도 빠른 속도로 교감했다.

하지만 강호동은 시간이 지날수록 도도해지는 고양이들의 본색에 당황했다. 불러도 대답 없는 고양이들 때문에 강호동은 “우울증에 걸릴 것 같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서인국도 가까히 오지 못하게 하는 고양이들에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결국, 서인국은 바느질로 속을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명건` 로트와일러의 특징도 관심을 모은다. 로트와일러는 인간에 대한 충성심이 높고 영리한 지능으로 맹인안내견, 군용견 등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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