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윤지원, 귀요미 짝설 모드

입력 2016-02-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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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손민수 역을 맡아 `발암캐릭터`로 활약 중인 윤지원이 귀여운 짝설 모드 셀카를 공개했다.

1일 오전 윤지원의 공식 SNS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인트` 촬영 쉬는 시간 헤드셋을 끼고 귀여운 볼풍선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윤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즈인더트랩`에서 짜증 유발 캐릭터인 손민수답게 홍설(김고은)의 개털머리를 그대로 따라 한 짝퉁 홍설 ‘짝설’ 스타일이지만 극 중 지질한 모습과는 또 다른 러블리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윤지원은 개성 있는 외모와 개구쟁이 같은 귀여운 표정의 일상 셀카를 통해 극중 트러블메이커 손민수와는 반대되는 상큼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중 있다

트러블이 아닌 러블리 손민수의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윤지원 활약이 어떨지 기대된다", "손민수가 이렇게 귀엽다니", "`손민수 역할 진짜 잘 소화하는 것 같다", "평소에 너무 귀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치즈인더트랩`에서 극 중 윤지원은 홍설을 자신의 워너비로 생각하며 그녀의 모든 것을 따라 하는 손민수 역을 맡아 흡인력 있는 연기력을 선보여 신스틸러 다크호스로 등극했다. `발암캐릭터`로서 다른 인물들간의 갈등을 증폭시키며 긴장감을 더욱 높여가고 있는 윤지원의 활약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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