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대박 '알아보자'..."이런 여친 있었으면" 부러워

임지연 대박 출연이 화제다.


임지연 대박이 이처럼 방송가를 강타한 이유는 미녀배우 임지연이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의 여주인공으로 확정됐기 때문.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은 조선판 올인을 컨셉으로한 역사극으로 임지연은 극 중 사내의 거친 모습으로 겉모습을 숨기고 있지만 치마를 두른 순간 뛰어난 미색을 자랑하는 담서 역을 맡았다.


극 중 담서는 임금을 죽이기 위해 태어나 궁으로 향하는 여인으로 식구들이 모두 세상을 떠난 아픈 가족사를 지닌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운명을 임지연만의 애달픈 분위기로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임지연 대박 소식에 시청자들은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이런 여친 있었으면" “미모가 부러워” “임지연 대박 출연, 축하해요”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