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부족 증상, 물 마시는 '꿀팁'

입력 2016-02-0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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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부족 증상`

수분 부족의 위험성이 제기돼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방송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물의 중요성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 모금 마시는 것이 좋다"며 "아침에 물을 마시면 장 운동이 활발해져 변비와 비만 예방에 탁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식사 30분 전에는 물 한 모금 마시는 것이 좋다. 소화를 촉진하고, 과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식사 중에 마시는 물은 한 컵을 넘지 않게 마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잠자기 전에 물 한 모금을 마시면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늘 곁에 물을 놔둬야 한다. 수면 중에도 수분이 빠져나간다.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 농도가 높아져 `혈관`이 막힐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KBDS 비타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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