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걸 차지연 "코끝만 날렵하게 성형수술 받았다” 충격 고백

입력 2016-02-01 19:38  




캣츠걸 차지연이 화제가 되면서 그녀의 과거 성형 고백도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은 1월 31일,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여전사 캣츠걸`로 정체를 드러냈다.


차지연은 지난 2015년 11월 15일 처음 캣츠걸로 등장해, 10주 연속 왕좌를 지키며 5연승의 신기록을 세웠다.


차지연은 이번 복면가왕의 출연하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압도적인 무대 카리스마로 많은 대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과거 성형수술을 고백한 발언도 수면 위로 떠올랐다. 차지연은 2011년 6월 성형 의혹이 제기되자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성형수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차지연은 “성형한 것이 맞다”면서 “큰 눈을 선명하게 하는 수술하고 코끝만 살짝 날렵하게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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