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월 송하윤, “마치 훔쳐보는 느낌이야”...이런 포즈 유혹적!

입력 2016-02-0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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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월 송하윤의 옆 자태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아름다운 사진이 SNS상에서 큰 인기다.


이 같은 사진이 핫이슈인 까닭은 금사월 송하윤은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첫 발을 현장에서 내딛은 것과 관련해 “워낙 부딪혀 배우는 성격, ‘상두와 학교 가자’ 단역 출연 경험은 내게 많은 도움 됐다”고 말했다.


또 함께 작품을 했던 배우들에 대해서는 “‘태릉 선수촌’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민기와 친밀한 사이, 이선균 선배님과도 연락하고 지낸다”고 말하며 “‘유령’에서 함께한 엄기준, 곽도원 선배님과는 술친구”라고 고백했다.


‘내 딸, 금사월’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작가 선생님께 매일매일 큰 선물 받았다는 마음으로 지낸다”는 송하윤은 “오월이 헤어스타일은 가발이 아니다”며 웃음을 띠었다.


“돌아온 오월이가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 행복하다”는 송하윤은 “가끔은 오월이에게 많은 에너지가 쏠려 ‘송하윤’이 없어진 기분이 들어 공허하기도 하지만,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사월 송하윤 화보와 인터뷰를 접한 팬들은 “정말 열정이 대단하다” “멋진 여성이다” “꼭 대성하길 바라” “금사월 송하윤, 본방사수”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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