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전성기 시절 CF 출연료도 눈길을 끈다.
안정환은 지난 2001년 모 화장품 광고에 출연하며 1억2천만원을 받았다.
안정환은 특히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SK텔레콤 모델로 나서 연간 10억원을 챙겼다.
안정환은 일본프로축구 J리그에서 활동할 당시 일본의 스모 스타 지요타이카이와 함께 `필드(Fields)`사의 TV 이미지 광고에 출연하면서 1억엔(약 10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환은 부인 이혜원과 출연한 광고에서는 12억원의 모델료를 받았다.
한편 안정환은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정형돈을 대신해 객원MC로 출연해 터줏대감 김성주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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