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이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성금 900만원을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무료급식소에 기부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잔반을 1kg 줄일 때마다 50원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1년 전보다 200여 톤 가량의 잔반을 줄여 성금을 마련했습니다.
이영훈 삼성디스플레이 노사협의회 대표는 "추운 날씨에 급식소를 찾는 이웃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길 바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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