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별 세탁방법, 겨울 패딩 '칫솔로?'

입력 2016-02-04 18:20  


소재별 세탁방법

`겨울 필수품` 패딩 관리법이 관심을 모은다.

패딩은 소매 부분이 더러워지기 쉽다. 그렇다고 매일 드라이 크리닝이나 세탁기에 넣고 돌릴 수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주방용 세제를 활용해보자.

물과 잘 섞은 뒤 칫솔로 더러워진 소매 부분을 닦아주면 얼룩을 제거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세제 찌꺼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충분히 헹구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값비싼 가죽 부츠 수명 연장법도 눈길을 끈다.

가죽소재의 신발은 착용 전 구두약으로 닦아주면 가죽에 보호막을 형성한다. 덕분에 흠집을 방지하고 가죽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단, 장식이 있는 부츠는 구두약이 장식에 묻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사진=K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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