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남편 법정구속, '과거 6개월 방송정지 징계 받은 사연 알고 보니?'

입력 2016-02-0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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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남편 법정구속, `과거 6개월 방송정지 징계 받은 사연 알고 보니?`

이경실 남편 법정구속

이경실 남편 법정구속 소식과 함께 이경실이 과거 6개월 방송정지 징계를 받은 사연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경실은 과거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과거 방송정지를 당했던 사연을 이야기 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1991년 박지영과 내가 신인시절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에 출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박지영은 예쁜 여자 캐릭터를 맡았고, 나는 외면받는 여자 역할을 맡았다"고 전했다.

그는 "박지영의 예쁜 외모에 주목받지 못하자 방송말미에 `이게 무슨 개망신이야!`라고 소리쳤다"고 고백했다. 이경실은 신인시절 이 발언으로 6개월 방송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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