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분리형 키보드를 탑재한 윈도우 OS 기반 태블릿 `갤럭시 탭프로 S`를 오늘부터 15일까지 디지털프라자와 하이마트, 이마트 등 전국 50개 매장에서 예약 판매합니다.
`갤럭시 탭프로 S`는 윈도우 10을 탑재했으며, 노트북 형태의 멀티터치 패드가 탑재된 풀사이즈 키보드 커버로 문서와 이미지 작업 등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또, 303.7 mm의 대화면에 6.3 mm 두께로 휴대성을 살렸고, WiFi와 광대역LTE-A 네트워크를 지원합니다.
더불어 고속충전 기능으로 160분 만에 100% 충전이 가능하며 최대 10시간 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탭프로 S`의 가격은 129만 9,000원이며, 오는 16일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색상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