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를 부탁해 이국주, ‘지금은 당당하지만 과거 놀림 많이 받았다’
마녀를 부탁해 이국주
마녀를 부탁해 이국주가 자신의 트라우마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19회에서는 다이어트에 중독된 여중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지금 전 당당하지만 과거 놀림을 많이 당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국주는 "친구들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가고 있었는데 절 보고 누군가 `저러니 살 찌지`라고 하더라"며 상처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이국주는 "그 후 길 가면서 음식을 먹지 않는다. 친구가 신발 끈을 묶게 음식을 들어달라고 해도 절대 들어주지 않는다"며 트라우마가 있음을 털어놔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