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공항 내연녀'와 아기안고 한 집서 포착

입력 2016-02-06 07:30   수정 2016-02-11 15:23


(사진=MBC화면캡쳐)

배우 서정희 씨와 이혼한 방송인 서세원 씨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서세원 씨가 젊은 여성과 나란히 집 밖을 나서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사진 속 인물이 지난해 서세원 씨의 내연녀 논란에 휩싸였던 여성이라고 보도해 주목을 끌었다.

지난 9월 서세원 씨는 공항에서 젊은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내연 관계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당시 서세원 씨는 전혀 모르는 사이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하지만, 이 매체는 사진 속 여성이 공항에서 포착된 여성과 동일인물이며 지난 연말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해 충격을 줬다.

지난 5일 공개된 사진 속에도 여성의 지인으로 추측되는 사람이 갓난아이를 안고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에대해 전 부인 서정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사를 봤지만 크게 마음 쓰지 않는다"며 "괴로운 일들은 모두 잊고 새로운 인생을 살겠다"는 심경을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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