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혜진 조카 심재원, 훈훈한 외모 화제…"이모는 내게 엄마 같은 사람"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배우 심혜진의 조카 심재원 씨가 화제다.
오늘(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심혜진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은 조카를 보기 위해 미국 뉴욕으로 향했다. 뉴욕의 한 예술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심혜진의 조카 심재원 씨는 배우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미국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한 바 있는 심재원 씨는 이모 심혜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부모님 같고 어머니 같은 이모”라면서 “나도 모르게 엄마라고 할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심혜진 또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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