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 일주일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가요계 기적`의 아이콘 로 등극한 가수 김나영이 여세를 몰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나영은 오는 3월 26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30일 싱글 ‘어땠을까’를 발표한 김나영은 일주일간 멜론차트 1위에 오르며 가요계는 물론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김나영의 소속사 네버랜드는 “김나영이 그동안의 버스킹과 소규모 공연들을 통해 다져온 실력과 대중에게 받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진심을 담아 노래로 들려드리고 보여드리기 위해 단독콘서트 ‘어땠을까-Truly(진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다수의 인터뷰에서 올해 단독콘서트 개최가 하나의 목표라고 했던 김나영은 “어느 화려한 조명 아래보다 관객과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호흡하며 노래할때 가장 행복하다.제가 진심을 담아 노래 할 때 들어주시는 분들도 같은 감정이 되어 그 공간이 하나의 감성으로 가득차길 바라는 공연입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김나영의 첫 단독콘서트 ‘어땠을까’는 2월 11일 오후 5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