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 `프리즘` 파격적인 티저 공개…흥행 돌풍 예감 (사진=DSP미디어)
[김민서 기자] 그룹 레인보우가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을 통해 완벽 변신했다.
레인보우의 김지숙은 10일 네이버 V앱에서 진행한 스포일러 방송을 통해 새 앨범 `프리즘(PRISM)`의 미공개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레인보우는 심플한 검은색 맨투맨 티셔츠와 함께 파격적인 하의실종 패션과 요염한 포즈 등으로 섹시한 비주얼을 뽐냈다. 여기에 레인보우의 고유 색상을 표현한 빨주노초파남보의 운동화로 포인트를 주며 레인보우의 새 앨범에 대한 콘셉트를 암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단체 티저 이미지는 레인보우 빨주노초파남보의 색깔이 모두 섞이면 검은색이 된다는 공식에서 착안한 티저 이미지. 레인보우 일곱 멤버들의 다양한 개성이 하나로 모여 새 앨범으로 탄생하게 되었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이렇게 탄생한 레인보우의 새 앨범 `프리즘(PRISM)`은 타이틀 곡 `Whoo(우)` 외에도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레인보우만의 스타일과 콘셉트로 가득한 앨범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15일 정오 `프리즘(PRISM)` 음원 공개 및 오후 8시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진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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