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라인 10]
- 후강퉁 센터
출연 : 윤보미 · 김주선 유안타증권 연구원
홍콩 증시 점검
홍콩 증시 급락 원인
1) 춘제 연휴 동안 글로벌 증시 급락
- 안전자산 선호현상, 일본증시 하락
- 유가 과잉공급 지속 전망으로 급락
2) 외환보유액 감소세
- 1월 외환보유액 3.2조 달러
- 전월대비 995억 달러 감소
- 3개월 연속 감소, 3년 만에 최소 수준
3) 재닛 옐런 "중국 경제 하방위협 있다. " 경고
- 중국 경제, 위안화(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이 금융시장의 혼란 초래
4) 헤지펀드들의 앤 캐리 포지션 청산 등
글로벌 위험자산 회피 성향 심화
- 엔/달러 환율 `14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
- OPEC `16년 원유 초과공급 전망, 원자재 가격 약세 지속
- 엔화, 국채 및 금 가격 쏠림 심화 중
홍콩 H지수 구성 종목
-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 가운데 우량주 40개 종목
- 중국공상은행 등 금융업종이 전체의 70% 차지
홍콩 H폭락에 따른 ELS 낙인 급증
- 홍콩 H지수 7,500p선에서 전체의 약 30% 낙인 예상
- 대부분 만기 전 기초지수의 70% 회복 시 원금 보장
- ELS 최종만기는 `18년 이후 집중
중국시장 향후 전망
- 글로벌 위험자산 투심 악화, 홍콩달러 페그제 폐지 이슈
- 홍콩 H지수 상장사 주가 수익비율 6배 미만 진입
- PBR 기준 미국발 금융위기 당시 1.06배 하회 (0.8배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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