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이 세젤귀(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사람)의 정점을 찍었다.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 양갈래 헤어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15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소현덕후들 어서 모이세요~ 무기력한 월요일, 여러분들을 위해 비하인드 컷 마구 풀어드립니다! 영상은 덤->http://tvcast.naver.com/v/738777”라는 글과 함께 김소현의 촬영 현장 사진이 업데이트 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소현은 톡톡 튀는 색감 속에서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꽃받침을 한 채 눈을 감고 뽀뽀를 하듯 입을 내밀고 있는 사진은 마치 인형 같아 보는 이들의 넋을 놓게 만들기도.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촬영 현장 영상에서는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촬영을 리드해가는 모습과 더불어 이동휘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하는 모습을 엿볼수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김소현은 오는 24일에 개봉 예정인 영화 ‘순정’에서 수옥 역을 맡아 풋풋하면서도 순수한 17세의 소녀로 등장해 관객들의 가슴 한 켠에 자리잡은 아련한 첫사랑을 상기시켜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