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 2년차…전국 34개 세관에 '공익관세사' 본격 운영

입력 2016-02-15 10:39  

관세청이 영세 중소기업의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한국관세사회와 협업해 15일부터 공익관세사 105명을 운영합니다.

공익관세사는 전국 34개 세관 `한중 FTA 종합상담센터`(`YES FTA 차이나센터`)에 배치되어 활동하게 됩니다.

서울·부산·인천 등 지역별로 배치된 105명의 공익관세사는 주 1~2회 세관직원과 함께 FTA 활용에 취약한 중소기업과 농공단지 등을 찾아가 무료로 상담을 해 줍니다.

해당 품목이 한중 FTA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인지 여부·관세인하율 등을 주로 상담해 주고, 해외에서 발생하는 통관애로·관세환급 등 관세행정 전반에 대해서도 상담합니다.

올해 집중 지원대상은 최근 발효된 한중 FTA 관세 혜택이 큰 품목인 기계류·철강·의류 관련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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