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뱅크 박은빈, 어디서 봤나 했더니... "사극만 열 편"
초코뱅크 박은빈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초코뱅크 박은빈은 지난 2014년 진행된 SBS 사극 `비밀의 문` 제작발표회에서 "이번이 열 번째 사극"이라며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등 모든 시대에 출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박은빈은 2001년 KBS `명성황후`로 데뷔해 이후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구암 허준` 등 다수의 사극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초코뱅크’는 금융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진 주인공 은행(카이 분)이 상대역 초코(박은빈 분)와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6부작으로 오는 2월 웹과 모바일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