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유재석, 깜짝 고백...무슨 말 했길래?
동상이몽 유재석의 깜짝 고백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입만 열면 `욕`을 하는 사춘기 자녀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는 가족이 출연했다.
당시 유재석은 욕을 하는 딸의 사연을 함께하며, 욕과 관련한 자신의 일화를 가감 없이 털어놨다.
특히 바른 생활 이미지의 유재석은 "나도 욕 기막히게 잘한다"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 것.
또한 지석진은 이러한 유재석의 고백에 "내가 보증한다. 유재석이 사석에서는 욕을 찰지게 잘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