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첫 정규앨범 ‘멜팅’ 개인 티저 이미지 공개…‘로맨틱 시크’ 4人 4色 매력 발산

입력 2016-02-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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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로맨틱 시크 매력을 장착했다.

마마무는 16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멜팅(Melting)`의 4인 4색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4명 멤버들은 기존의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 사랑스러운 로맨틱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솔라는 소파에 엎드린 채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내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으며, 휘인은 리본 장식을 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문별은 카메라를 향해 러블리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화사는 강렬한 오렌지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마마무는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Melting)` 메인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극강의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인바 있다. 이어 멤버별 티저 이미지까지 공개, ‘로맨틱 시크걸’로 변신해 한층 업그레이된 비주얼을 선보이며 첫 정규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26일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Melting)`으로 돌아오는 마마무는 넌 뭘 해도 예쁘고 잘 어울린다는 뜻을 지닌 신조어를 활용한 ‘넌 is 뭔들’을 타이틀곡으로 최종 결정했다.

특히, 타이틀곡 ‘넌 is 뭔들’은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온 김도훈 프로듀서가 참여한 만큼 마마무와의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메가 히트를 예감케 한다.

소속사 측은 “마마무의 첫 정규앨범 `멜팅(Melting)`은 앨범명에서 알 수 있듯이 마마무만의 색을 그대로 녹여낸 앨범이다. 더욱이 마마무는 오직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녹이겠다는 각오로 앨범을 완성한 만큼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마마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공개된 2곡의 프리싱글을 통해 마마무의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예고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으며, 타이틀곡 ‘넌 is 뭔들’ 역시 마마무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음악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마무는 26일 첫 번째 정규앨범 `멜팅(Melting)`을 발표한 후, 타이틀곡 `넌 is 뭔들`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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