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가 H.O.T 멤버 강타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남자들의 신개념 지식토크쇼 XTM `M16` 6회에서는 ‘한번 더 소환하고 싶은 8090 완소템’을 주제로 잡식남 4인방의 토크 배틀이 펼쳐졌다.
8090세대의 중심에 서 있던 30~40대 잡식남들은 이번 주제에 자신들의 추억을 적극 소환하며 여느 때보다 활발한 토크를 이어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MC 서유리가 강타에 대한 사심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서유리는 “H.O.T 멤버들이랑 방송할 기회가 있었는데 기분이 묘했다. 다 봤는데 강타씨만 못 봤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에 잡식남들은 “강타씨가 지금 사귀자 그러면 사귈거냐”고 돌직구를 날렸고 “그건 그 분의 의중을 물어봐야..”라고 진땀을 흘리는 서유리의 모습에 잡식남들은 사심이 있는 것 같다고 짓궂게 몰아갔다.
서유리는 당황해 하면서도 “강타씨와는 7살차, 저희 부모님이 7살 차이다”라고 은근슬쩍 사심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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