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시윤, `마녀보감`으로 복귀…첫 사극 도전 `기대↑` (사진=택시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배우 윤시윤이 JTBC 드라마 `마녀보감`으로 복귀한다.
16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윤시윤은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마녀보감`을 선택했다.
`마녀보감`은 `동의보감` 속 숨겨진 이야기를 상상한 판타지 로맨스테리 퓨전 사극. 윤시윤은 `마녀보감`을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하게 된다. 허준의 청춘과 사랑을 그린 이 드라마는 JTBC 드라마 `하녀들`의 조현탁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윤시윤은 2009년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MBC `나도 꽃` 등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윤시윤은 지난달 27일 제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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