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뱅크' 카이 "시우민 형의 격려 덕분에 힘들지 않았다"

입력 2016-02-16 16:46   수정 2016-02-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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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뱅크` 카이 "시우민 형의 격려 덕분에 힘들지 않았다" (사진=웹드라마 `초코뱅크` 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웹드라마 `초코뱅크`에 출연 중인 엑소 카이가 화제인 가운데, 최근 시우민을 언급한 것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카이는 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웹드라마 `초코뱅크` 제작발표회에서 시우민을 언급했다.


당시 웹드라마 촬영에 대한 멤버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엑소 멤버들이 바쁘다 보니 조언은 많이 듣지 못했다. 그래도 촬영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힘내라`라는 응원을 해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시우민 형이 웹드라마를 촬영해본 적이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촬영하니까 고생하겠다`라고 격려해줬다. 그래서 고생할 걸 미리 생각하고 촬영에 임했기 때문에 힘든 것 없이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이와 박은빈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초코뱅크`는 총 6부작으로 창업 성공을 꿈꾸는 주인공 하초코(박은빈)와 그를 돕는 금융권 취업준비생 김은행(카이)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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