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구피 이승광, 애교만점 아들 공개…초절정 귀요미

입력 2016-02-17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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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구피 이승광, 애교만점 아들 공개…초절정 귀요미


구피 이승광이 ‘슈가맨’을 통해 자신을 쏙 빼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학교를 안 갔어`를 부른 량현량하와 `많이 많이`의 구피가 출연해 추억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이승광은 “아들이 4살이다. 이 자리에 왔다”며 객석에 있던 아들을 무대로 불러올렸다. 이름이 ‘시후’라는 이승광의 아들은 아역배우 못지않은 깜찍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승광 아들은 아빠의 ‘키~스’라는 말에 손키스를 날리는 애교를 선보이는가하면 ‘많이 많이’에 맞춰 깜찍한 댄스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승광 아들의 깜찍한 모습에 유재석은 “곧 육아예능에 나오겠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슈가맨’ 구피 이승광, 애교만점 아들 공개…초절정 귀요미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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