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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백진희 열애설, 전 연인 전소민 "그냥 우리가 덜 사랑한 것"
윤현민 백진희 열애설이 제기되자, 전 연민 전소민이 남긴 SNS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해 12월 인스타그램에 은희경의 `헤어진 후` 시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시에는 ‘우리가 헤어진 건 다른 이유는 없었어. 그냥 우리가 덜 사랑했던 거, 덜 절실했던 거 그거지. 너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생각해봐. 우리가 사는게 사막이고 내가 물 한 컵이었다면 네가 나를 버렸을 것 같아?’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윤현민 전소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템은 "윤현민과 전소민이 지난해 말 결별했다"며 "각자 드라마 촬영 등으로 바빠 만남의 횟수가 줄어들다보니 서서히 멀어지게 됐다.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근 `내딸 금사월` 윤현민 백진희가 광명 이케아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의 사진이 SNS에 올라오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윤현민 백진희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윤현민과 백진희는 친할 뿐 교제 중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며 "쇼핑은 촬영 중간 시간이 나 간 것이다. 두 사람만 간게 아니라 각 회사의 매니저도 함께 있었다. 사진이 둘 만 나와서 오해를 산 것이지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윤현민 백진희 열애설, 전 연인 전소민 "그냥 우리가 덜 사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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