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백진희 열애설 소식과 함께 여린 이미지로 각인된 배우 백진희가 반전 골반댄스를 선보였다.
과거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가수 에일리와 문의 합동 공연이 펼쳐졌고, 이날 에일리는 등 멤버들이 백진희에게 춤을 춰보라고 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백진희는 잠시 망설이다가 중앙으로 서서 난데없이 골반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백진희의 골반댄스에 함께 있던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등 남자 멤버들이 넋을 잃고 바라보자, ‘조금 놀아본 그녀’라고 자막이 올라와 웃음을 자아냈다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해 단아한 외모와 청순한 이미지로 하여금 많은 사랑을 받았고, 높은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은 MBC ‘기황후’ 에서 데뷔 후 처음 악역에 도전해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