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활성화 운동 "빈 도화지에 그림 그려라"
뇌 활성화 운동법이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김충원 교수가 출연, 뇌 활성화 방법을 소개했다.
김충원 교수는 그림 그리기를 추천하며 "빈 도화지를 채워나가는 과정에서 뇌 활성 물질이 분비된다"고 말했다.
김충원 교수는 김충원아트스쿨 대표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지난 1979년 KBS 방송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을 시작한 뒤 다양한 서적을 집필했다. 1996년 KBS TV유치원 하나 둘 셋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뇌 활성화 운동법은 그림 그리기 외에도 왼손 자주 사용하기, 걷기와 스트레칭, 요가 등 유산소 운동 등 매우 다양하다.
(사진=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