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판 '꽃보다 남자' 주유민, 태국 여성과 '하룻밤 스캔들' 휘말려…'곤욕'

입력 2016-02-19 12:07   수정 2016-02-1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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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판 `꽃보다 남자` 주유민, 태국 여성과 `하룻밤 스캔들` 휘말려…`곤욕` (사진=주유민 웨이보)

[김민서 기자] 대만판 `꽃보다 남자` F4 출신 배우 주유민(저우위민)이 하룻밤 스캔들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

18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이날 오후 태국에서 한 여성이 기자회견을 열어 주유민과 하룻밤을 보낸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여성은 주유민이 지난해 영화 촬영 차 코사무이를 찾았을 때 하룻밤을 보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주유민 측은 즉각 부인했다. 주유민 측 관계자는 "태국 여성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겠다"라고 단호하게 대응했다.


한편 주유민과 유홍연은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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