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킴 카다시안, 카니예 웨스트 SNS에 뿔났다! "이혼도 생각 중" (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카니예 웨스트의 SNS 소동에 킴 카다시안이 이혼을 고려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의 SNS 소동에 제동을 걸었다. 카니예 웨스트의 SNS가 자신의 이미지에 나쁜 영향을 미칠까봐 걱정중이라는 설명이다.
매체는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의 SNS 소동을 처리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그의 행동을 바꿀 단 한 번의 기회를 줬고, 그래도 고치지 않는다면 이혼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최근 SNS를 통해 자신에게 약 5300만 달러(한화 약 640억 원)의 빚이 있다고 폭로한 바 있다. 킴 카다시안은 꾸준히 이어진 카니예 웨스트의 SNS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노력 중인 것.
한편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 부부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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