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애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나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23일 "김나영씨가 현재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들었다"라며 "인생에서 가장 큰 기쁨 중 하나인 ‘엄마’가 될 수 있는 행운을 얻은 김나영씨 부부를 축복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나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4개월 뒤 엄마가 됩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벌써 발로 빵빵 차대는게 엄청 힘이 센 남자아이가 나올 것 같아요. 잘 준비해서 씩씩한 엄마 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4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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