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우 기자]오야니에서 아시아 뮤즈 박수진과 함께한 16SS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한 이번 광고 화보는 오야니의 16SS 뉴 컬렉션과 뮤즈로 꾸준히 활동해 온 박수진의 관능적이면서도 청초한 아름다움이 이국적인 하모니를 이뤄 화제가 되고 있다.
빛과 그림자의 대비를 강조한 이번 광고 화보에서 박수진은 올 화이트 룩에 오야니의 부드러운 페일 핑크 컬러의 ‘넬리(Nelly)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절제되면서도 매혹적인 눈빛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차도녀룩을 완성했다.
또한 박수진은 올 블랙룩에 클러치와 크로스백으로 투 웨이 연출이 가능한 슈가 클러치를 숄더백으로 착용, 시크하고 모던한 룩을 선보였으며, 블랙 민소매 톱과 데님 팬츠의 빈티지 룩에는 정열적인 토마토 레드 컬러의 레고 토트백을 들고 고혹적인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오야니)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슈가에서 박수진이 제일 예뻤나?
ryu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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