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이방원의 움직임 자체가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은 이 때문에 방송 직후 주요 포털 화제의 드라마 검색어로 등극할 정도다.
핵심은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는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어떻게 벗어나느냐는 것.
조선 건국 후 ‘세자 책봉’ 문제를 두고 뜻을 달리하며 돌아서기 시작한 이방원(유아인 분)과 정도전(김명민 분)의 대립이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날카로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22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41회에서 이방원에게 절체절명의 위기가 들이닥쳤다. 정도전이 놓은 덫에 걸린 것이다.
시청자들은 “갈수록 재미있다” “궁금해서 미칠 것 같다” “이방원의 배짱에 박수를 보낸다” “엔딩이 궁금해”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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