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특별 출연하는 레이양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레이양은 24일 첫 방송되는 `돌아와요 아저씨`에 깜짝 등장해 물오른 코믹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레이양은 24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오늘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돌아와요 아저씨`에 제가 카메오로 깜짝 등장합니다. 모두 본방사수 해 주실 거죠? 시청률 많이많이 올라가게 해주세요"라는 애교 섞인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양은 `돌아와요 아저씨` 1회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두 저승동창생들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환골탈태, 현세로 되돌아와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탄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레이양은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발탁됐으며, MBC `나혼자 산다`, `복면가왕`, KBS `비타민` 등 에도 출연하며 새로운 예능 대세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최근 tvN `오 나의 귀신님`과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에 깜짝 출연해 코믹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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