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엘, 35살차 아빠뻘 백윤식과 베드신…조승우 하는 말이 '깜짝'

입력 2016-02-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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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엘, 35살차 아빠뻘 백윤식과 베드신…조승우 하는 말이 `깜짝`
`택시` 이엘, 영화 `내부자들` 백윤식과 베드신 관련 심경을 밝혔다.
이엘은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택시)에서 영화 ‘내부자들’ 속 35살 차 대선배 백윤식과 베드신에 대해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나 `택시`에서 MC 오만석이 “사실 좀 힘들진 않았냐”고 묻자 이엘은 “저도 마음을 굳게 먹고 들어간 것도 있고, 이게 그렇다고 전신이 다 나오는 본격적인 배드신도 아니고, 스토리적인 부분이 좀 더 있고 하니까 저는 전혀 아무런 힘들 게 없었다. 백윤식 선생님도 너무 잘 배려해주셨다”고 말했다.

특히 이엘은 “VIP 시사회 끝나고 뒤풀이 자리에서 조승우 씨가 ‘너 참 독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택시`는 ‘걸크러쉬 끝판왕, 쎈 언니들이 왔다’ 특집으로 뮤지컬배우 차지연과 배우 이엘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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