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태양의 후예`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26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유아인이 `태양의 후예` 카메오로 출연하며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은 지난해 12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깜짝 출연분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유아인의 깜짝 출연은 송혜교와의 우정으로 성사됐다는 후문. 방송 관계자는 "철저한 보안 속에서 촬영을 마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유아인이 드라마 속 어떤 인물로, 어떤 장면에 등장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송혜교-송중기가 열연 중인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조은애기자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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