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가 7살 차이의 새어머니를 맞이하게 됐다.
25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최근 저스틴 비버의 부친 제레미 비버(41)가 연인 첼시(28)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제레미 비버는 지난 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첼시에게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꽤 오랜 기간 연인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부친 제레미 비버의 프로포즈 장소에는 참석하지 않았으나, 7살 연상의 첼시를 새어머니로 받아들이는 것은 환영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사진=저스틴비버 인스타그램)
김민서기자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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