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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이런 모습 처음이야" 살 찐거야?

입력 2016-02-26 17:43  




이지아는 늘 연예계 소식과 관련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주요 인물군’에 속한다. 신비스럽게 다가왔고, 늘 신비주의였다. 알고보니 그녀는 과거 90년대 초반 유명한 톱가수의 아내였다. 그렇게 신비주의가 깨지는 듯 했다.

하지만 여전히 신비주의는 현재진행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들은 그녀가 ‘신비롭다’고 포장하는데 주력한다. 그래야 주가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녀는 힐링캠프에 나와서 대중과 소통을 강조했고, 영화를 통해 자신을 감싸고 있는 껍질을 살짝 벗어 던졌다.

그렇지만 그녀는 늘 어렵다. 단순히 연예인이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그녀를 둘러싼 여러 잡음 때문이다. 후광이라고 한다면 좋겠지만 그런 후광을 발견하긴 어렵다.

그저 그녀는 주변이 만들어 놓은 높은 장벽 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느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이지아가 영화를 통해 대중들에게 노크하고 있다. 성공할 수 있을까.

난데 없이 군인역할이다. 미소녀의 변신이라고 봐야 하나. 그렇다고 그녀도 세월을 이기진 못하는 것 같다. 많이 변했다. 아름답다라는 의미보다, 그냥 자연스러운 옆집 누나 같은 느낌이다. 어쩌면 이게 더 그녀에겐 더 긍정적일지 모르지만. 이지아의 새로운 도약이 성공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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