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WJSN)`가 성공적인 공중파 컴백 신고식을 마쳤다.
우주소녀는 지난 주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데뷔앨범 중 `MoMoMo(모모모)`와 `CATCH ME(캣치미)`를 선보였다.
우주소녀는 매력적이고 트렌디한 사운드가 독보이는 `CATCH ME(캣치미)`에서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쉬를 선보였으며, 이어지는 `MoMoMo(모모모)` 무대에서는 러블리하고 큐트한 매력을 발산하며 차세대 기대주로서의 존재감을 알렸다.
12인조의 군무로 무대를 압도하는 우주소녀의 무대는 방송 직후 뜨거운 관심 속에 국내 각종 포탈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을 반증하기도.
성공적으로 공중파 데뷔무대를 마친 우주소녀는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우주소녀가 되겠습니다. 지금 이 떨리고 설레는 마음 그대로 초심을 잃지않고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는 지난 25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을 공개한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