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미국 ABC 방송사에서 중계한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U+ tv G 큐레이션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에서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큐레이션 TV’ 서비스를 통해 502번 전용채널에서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과 수상작들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 전용채널은 오늘(29일) 오후부터 3월 13일까지 2주간 서비스되며 ‘2016 아카데미 시상식 특집관’을 동시 운영해 VOD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한국 배우 최초로 배우 이병헌이 직접 시상자로 나서고, 성악가 조수미가 영화 <유스>의 ‘심플 송’으로 주제가상 후보에 올라 국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정대윤 IPTV 서비스담당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상식, 축제, 공연 등의 콘텐츠를 U+ tv G 의 큐레이션 채널과 VOD를 통해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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