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트로 인해 변비가 생겼을 경우 과일을 섭취해주면 좋다고 알려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변비 때문에 진료를 받은 인원은 남성이 2007년 17만3301명에서 2011년 24만1358명으로 약 6만8000명이 늘었다. 여성은 2007년 25만 9719명에서 2011년 33만7507명으로 약 7만8000명이 증가했다. 특히 젊은 층에서 여성 환자 비율이 매우 높았다. 20대는 여성 환자가 남성의 5배가량 많았고, 30~40대는 2~4배 많았다. 여성 변비 환자가 많은 것은 잦은 다이어트로 인한 잘못된 식습관이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
한 비만클리닉의 조사 결과 사과, 바나나, 자몽 등 당분이 있는 과일이 변비 해소에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유산균, 우유 및 유제품, 채소 및 해조류 등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젊은 여성층이 잦은 다이어트로 변비가 발생하는 경우는 섭취 열량 자체가 줄어드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한다. 때문에 전문가들 다이어트 시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섭취 열량을 너무 줄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사과 혹은 바나나와 함께 우유와 계란을 섭취하는 것도 변비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