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누퍼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스누퍼는 화이트데이를 하루 앞둔 13일, 인천 남구 숭의동 롤캣 롤러스케이트장에서 팬들과 미니 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누퍼의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기획된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누퍼의 멤버들은 이벤트를 위해 팬들을 위한 코너와 선물을 준비하며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현재 `지켜줄게`로 활동 중인 스누퍼는 달콤한 남친돌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만큼, 어떤 이벤트가 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위드메이 관계자는 "스누퍼가 꼭 지켜나가고자 하는 키워드가 바로 `팬들과의 소통`이다. 이번 롤러장 데이트 통해 멤버들과 팬들 모두 달콤한 추억을 함께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스누퍼와 함께하는 롤러장 데이트 신청은 스누퍼의 공식 팬 카페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가신청 이후 자세한 공지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스누퍼는 8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토닉 러브`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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