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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서울 면세점 사장단 "면세점 추가 안돼…더 늘리면 공멸 위기"

입력 2016-03-14 16:41  


두산, 신세계디에프, 에스엠면세점, HDC신라면세점, 한화갤러리아 등 신규 서울 시내 면세점 사장단이 면세점 추가 운영권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사장단은 오는 16일 면세점 제도 개선 공청회를 앞두고 은행연합회에서 긴급 회의를 열고 "신규 면세점들이 제대로 사업을 운영하지 못한 상황에서 신규 사업자 진입 검토가 이르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특히 지난해 특허를 내준 기존 사업자인 SK네트웍스와 롯데면세점이 다시 특허를 받아갈 것을 경계했습니다.
신규 면세점 업체들은 워커힐점과 월드타워점의 투자금액과 인력 처리 뿐 아니라 신규 업체들의 사정도 헤아려주기를 호소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당초 7월 예정이던 면세점 제도 개선안 발표를 앞당기고 오는 16일 관련 공청회를 열 예정입니다.
공청회에서는 면세점 특허기간을 현행 5년에서 10년으로 늘리고, 특허수수료율을 10배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과 함께 시내 면세점 신규 특허 요건 완화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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