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북한 평양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0분 북한 평양 남동쪽 34km 지점에서 규모 2.2 지진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지진 규모로 봐서 특별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에서는 이틀 전인 14일 오전 5시 17분께 황해북도 송림 동쪽 21㎞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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